조지아 5라리 지폐속 인물 - 이바네 자바키슈빌리(Ivane Javakhishvili)

이바네 자바키슈빌리(Ivane Javakhishvili)

이바네 자바키슈빌리(Ivane Javakhishvili) 탄생140주년 기념우표 (2016년 발행 2.50라리)

도안은 이바네 자바키슈빌리와 설립자이자 총장으로 부임했던 조지아 트빌리시 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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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5라지 지폐 : 이바네 자바키슈빌리와 트빌리시 국립대학교 (2017년발행)

뒷면 : 조지아 화가 Niko Pirosmanashvili의 농촌의 풍경

조지아에서 5라리 저액권 지폐를 자주 사용한다. 조지아에서는 10,20,50,100,200라리 권종도 있지만 10라리지폐와 더불어 액면이 낮아 한국의 1000원권 지폐처럼 자주 통용된다. 자주 이용하는 지폐라 얼마나 5라리에 도안된 지폐의 인물이 얼마나 유명한지 궁금하여 인터넷이 검색하여 보았다.

 

이바네 자바키슈빌리(Ivane Javakhishvili)(1876년 4월 11일 ~ 1940년 11월 18일)은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의 현대의 역사학에 영향을 준 무수히 많은 저서를 남긴 조지아의 역사학자였다.
그는 트빌리시 국립대학교의 설립자 중의 한명(1918)이었고, 1918년부터 1926년까지는 그곳의 총장이었다.

이바네 자바키슈빌리는 러시아 제국의 티플리스(현 트빌리시)에서 알렉산드레 자바키슈빌리의 상류 계층 가문에서 태어났고, 트빌리시 체육관에서 교육자로 있었다.
그가 1899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의 동양학부를 졸업했을 때, 그의 모교에서 아르메니아와 조지아어학과의 학과정의 객원 강사가 되었다.
1901년부터 1902년까지, 그는 베를린 대학교의 객원 교수 학자였다.
1902년, 그는 그의 성실한 조언자인, 니코 마르를 따라 시나이 산으로 갔다. 그들은 그곳에서 중세 조지아어 원고들을 연구했다.
스스로 조지아와 코카서스 역사, 조지아의 법률, 고문서, 외교, 음악, 극, 그리고 유적을 연구도하여 1918년 초반에, 그는 트빌리시에 조지아의 정규 종합 대학교를 설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와같이 오랜 꿈의 실현은 조지아의 지성을 가진 세대들에게 소중히 여겨 졌지만, 러시아 제국의 권위에의해 끊임없이 좌절되었다.
트빌리시 대학교(오늘날 그의 이름이 남겨진 이바네 자바키슈빌리 트빌리시 국립 대학교)는 자바키슈빌리가 교수가 되었고 조지아 역사학 학과장이 된 곳으로,신속하게 조지아의 교육 생활의 중요한 위치를 맡았다.
1919년, 자바키슈닐리는 저명한 화학자 페트레 멜리키슈빌리의 뒤를 이어 대학교의 두 번째 총장이 되었다.
1924년에는 그에게 반소비에트 8월의 반란의 여파가 있었고, 마르크스주의가 아닌 지성인들의 관용으로 반란이 축소되기 시작하였다. 그는 1926년 6월까지 총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1935~1937년에 스탈린주의자들의 대숙청의 희생자들에 둘러싸여 1938년에 대학에서 물러나기를 강요받았지만, 곧바로 조지아 국립박물관의 역사 부서의 관리자로 임명되었다.
그는 1940년에 트빌리시에서 그가 죽을 때까지 그 박물관을 이끌었다. 그는 트빌리시 국립대학교의 묘지에 묻혔다.

자바키슈빌리는 조지아의 정치, 문화, 사회와 경제 역사의 다양한 해석을 다룬 170권이 넘는 작품을 저술했다.
1909년의 그것의 첫 번째 판이 출판된 이래로, 그의 주된 작품은, 조지아의 나라의 역사(1908년과 1949년 사이에 완성본이 출판됨)이며, 전근대 조지아의 역사의 가장 포괄적이고 감동적인 대우를 받는 작품중의 한가지로 남아있다.

아래의 지폐는 기존 조지아에서 사용한 5라리 구권이다.

이바네 자바키슈빌리가 그래도 도안되어있다.

(2017년 전후로 조지아 가보신 분은 이 도안 지폐 사용하셨다.)

조지아 5라지 지폐 : 이바네 자바키슈빌리 (2011년발행)

뒷면 : 조지아 트빌리시 국립대학교와 기원전2300~2000년 Alazani 계곡에서 발굴한 황금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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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5라지 지폐 : 이바네 자바키슈빌리 (1995년발행)

뒷면 : 조지아 트빌리시 국립대학교와 기원전2300~2000년 Alazani계곡에서 발굴한 황금 사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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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전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지아에서 5라리 지폐 영상이다.

지금은 조지아 물가가 올라 5라리로 행복을 느끼는 과거의 추억의 한 장의 지폐로 남게 될듯...... ​

http://tv.naver.com/v/1972648